THE FIVE
VISIONARY

LS가 30년에 걸쳐 5세대에 이른 지금, 우리는 또 다른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1ST GENERATION 1989 LS 400 플래그십 세단의 독보적 존재감

처음 LS를 개발할 때 좋은 차의 본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가장 뛰어난 공기역학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한 스타일의 조화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50회 이상의 철저한 풍동시험을 거쳐 0.29의 공기저항계수를 얻었는데 이는 범퍼 형상, 라이트, 도어 핸들, 미러, 트림 등 외관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였습니다. 6년의 기다림끝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LS 400이 탄생하였습니다.

2ND GENERATION 1995 LS 400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현대적 플래그십

2세대는 1세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소비자가 요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램프와 그릴을 또렷이 다듬어 역동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완성했고. 새 플랫폼을 적용해 부품의 90% 이상을 새로 만들거나 설계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휠베이스가 35mm 늘어나 뒷좌석 공간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출시하여 헤드램프도 더욱 선명한 클리어 렌즈 타입으로 변경하고, 앞 범퍼도 바꿔 더욱 현대적인 모습을 갖췄습니다.

위 이미지는
1997년 출시 모델입니다.

3RD GENERATION 2001 LS 430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자동차의 상징

더욱 대담해진 3세대 LS. 2년간 세 개 대륙에서 제안한 16개의 클레이모델을 놓고 경합한 끝에 3세대의 디자인이 결정되었습니다. 곡면을 강조한 우아한 실루엣에 더욱 커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출시 해에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주요 외관을 새로 디자인한 모델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4TH GENERATION 2006 LS 460 렉서스 디자인 철학 L-finess의 적용

4세대 LS는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L-finess를 적용해 우아함과 편의기능, 그리고 오모테나시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보다 길고 넓어진 차체와 두드러진 휠 아치, 깊이 파인 에어댐 등으로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LS 460L과 같은 롱 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했고, 세계 최초로 8단 자동 트랜스미션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플래그십에 V8 풀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LS 600hL로 미래 럭셔리카에 필요한 덕목을 제시했습니다.

4.5TH GENERATION 2013 LS 600hL 렉서스 패밀리 룩의 시작, 스핀들 그릴

4.5세대는 4세대의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주요 부품의 절반을 교체하거나 개선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GS와 RX에 먼저 적용한 렉서스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보다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완성하였습니다. 화살촉 모양의 헤드램프, L자형 테일램프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어둠속에서 구분되는 렉서스 패밀리룩을 예고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수평의 대시보드와 디테일을 강조한 인테리어로 렉서스만의 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5TH GENERATION 2017 LS 500h 시대가 원하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11년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5세대 LS.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담한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4도어 쿠페타입의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GA-L플랫폼으로 높아진 연비와 스포티한 주행성능,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LEXUS SAFETY SYSTEM+까지. 렉서스가 제시하는 플래그십의 품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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